윤석열, 특검 소환 또 불응…강제구인 나서나

배지현 기자 2025. 7. 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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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내란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조사에 불응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지난번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고, 상황이 변경된 게 없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에도 특검팀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서울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해 확인했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날 출석을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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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에 또 불응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금일 출석과 관련해 지난번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상황이 변경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강제구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4일 서울고검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 앞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내란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조사에 불응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지난번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고, 상황이 변경된 게 없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특검은 이날 오후 2시께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에도 특검팀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쪽은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이 힘들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강제구인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서울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해 확인했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날 출석을 거듭 요구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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