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분양 사기로 날린 4억 “한 푼도 못 받았다” (라디오쇼)

김희원 기자 2025. 7. 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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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KBS 제공



코미디언 이수지가 분양 사기를 당한 후 한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코미디언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DJ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수지는 이날 자신의 신곡 ‘섹시 푸드’를 들은 뒤 “음원이 잘 안 되고 있다. 댄스 안무는 댄서 바타 님이 만들어주셨다”며 노래를 홍보했다.

그런가 하면 이수지는 전세 사기를 당한 경험도 고백했다. 이수지는 지난 2023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신축 주택을 4억원에 매입했다가 분양 사기를 당했다. 이에 이수지는 “0원을 돌려받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수지는 “사람이 섣불렀다.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매매를 하시면 좋겠다. 나는 유튜브를 보고 갔다”고 조언했다. 이어 “빨리 집을 빼야 하는데 아이도 낳으러 가야하니까 검색하다가 가게 됐다”며 조급한 마음에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공인중개사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주지 않겠나. 이유가 있는 거다. 수수료를 내는 이유는 법적인 책임을 지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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