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최초로 12만달러 돌파

2025. 7.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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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아시아 거래세션에서 1개당 12만1207.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역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선을 넘어선 것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다시 한 번 강한 상승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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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2025.7.10. 사진=한경 김범준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아시아 거래세션에서 1개당 12만1207.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역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선을 넘어선 것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다시 한 번 강한 상승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1일 11만880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13일(미 동부 기준) 오전 11시 22분에는 11만9000달러를 넘어서며 불과 며칠 사이에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는 이 같은 상승 배경에 대해 “미국 의회에서 진행 중인 ‘크립토 위크(Crypto Week)’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립토 위크’는 가상자산 관련 법안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일정으로 제도권 편입과 규제 명확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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