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산 아파트 화재 노모·아들 참변…합동감식 중
정종회 2025. 7. 14. 13:16

지난 13일 8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14일 진행됐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사고조사원들은 14일 오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이는 중이다.
부산에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에서 잇따라 불이 나 어린 자매나 노모와 아들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15층 규모의 해당 아파트는 2006년에 준공됐지만 실제 건축허가는 2003년 전후로 나 소방시설법상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에 적용을 받지 않는다. 소방시설법상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1990년 6월 이후 16층 이상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11층 이상, 2018년부터는 6층 이상으로 확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