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떼고 ‘성평등’ 가족부 출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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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성가족부의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에 강선우 장관 후보자는 "여성가족부 확대 관련해서는 성평등가족부로 확대를 하자는 그런 말씀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세부 내용은 정부 내 논의 과정이 있다. 국회와 무엇보다 면밀하게 소통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책 집행의 첫 번째이자 두 번째이자 세 번째 기준인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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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국회·국민 의견 수렴…후 확정 추진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성가족부의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재명정부는 성평등가족부 개편과 성평등 거버넌스 추진체계 강화를 여성가족분야 대표 공약으로 제시한 상태다. 이날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에 여성만 있지 않다. 남성도 절반 여성도 절반이다. 이제 저는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가족 청소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특히 여성이 차별받지 않게 그런 제도를 국회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을 듣고 있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0806988zent.jpg)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조직과 예산 확돼에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강 후보자는 “여성가족부가 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존립의 근간과 직결되는 일을 한다. 그러나 그 일을 하기에 터무니없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 일을 제대로 잘 수행을 해내려면 여성가족부 인력도 늘리고 조직 자체를 키우고 예산 확대도 선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야당 의원은 강 후보자의 갑질논란을 물고 늘어졌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이 논란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을 분들 관련해서는 모두 다 제 부덕의 소치”라며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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