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잔류’ 드디어 결말 밝혀진다…“프랭크 감독, 금요일 명확한 입장 낼 전망”

박진우 기자 2025. 7. 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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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손흥민 이적설의 결말이 이번 주 밝혀질 수 있다는 소식이다.

골드 기자는 "아직은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대화가 오가기에는 시기상조일 수 있다. 프랭크 감독 입장에서는 손흥민이 어떤 상태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결정을 내리고 싶어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PL)에 엄청난 공헌을 해온 선수이기 때문이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로 인해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에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할 것이라는 전망도 영국 현지에서 이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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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포포투=박진우]


길고 길었던 손흥민 이적설의 결말이 이번 주 밝혀질 수 있다는 소식이다.


손흥민은 휴가를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복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미국 이적설과 토트넘 잔류 사이, 길고 길었던 향후 거취 전망에 마침표를 찍을 시기가 도래했다.


남은 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의 면담이다.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고, 모하메드 쿠두스까지 영입하며 2선을 보강했다. 2선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 프랭크 감독과 손흥민의 면담에서 향후 거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프랭크 감독의 입장이 드러날 수도 있다. 영국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을 전담하는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축구 팬들과의 Q&A를 진행했다. 어김없이 손흥민의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골드 기자는 자세한 설명으로 스스로의 전망을 전했다.


골드 기자는 “아직은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대화가 오가기에는 시기상조일 수 있다. 프랭크 감독 입장에서는 손흥민이 어떤 상태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결정을 내리고 싶어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PL)에 엄청난 공헌을 해온 선수이기 때문이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골드 기자는 “개인적으로는 이 결정은 손흥민 본인이 내려야 한다고 본다. 그가 10년간 몸담은 구단에서 계약을 끝까지 이행하기를 원한다면 그럴 자격이 충분하고, 반대로 이적을 원한다면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해야 한다. 프랭크 감독과 손흥민은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나눌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프랭크 감독의 첫 공식 기자회견이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그때쯤이면 이 사안에 대해 더 명확한 입장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런던에 복귀한 이후, 19일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이 열리기 전까지 프랭크 감독과의 면담에서 단판을 지을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을 중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새로 영입된 쿠두스는 공격형 미드필더, 우측 윙어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좌측 윙어는 텔, 윌슨 오도베르, 마이키 무어 등 어린 선수들 밖에 없다. 그로 인해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에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할 것이라는 전망도 영국 현지에서 이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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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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