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아들 부상에 가족여행 중단→응급실 직행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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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아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가족여행을 급히 마무리하고 응급실로 향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1일 부부의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여름방학 속초 여행 중에 뽀뽀의 응급실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문희준과 소율은 딸 희율 양의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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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아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가족여행을 급히 마무리하고 응급실로 향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1일 부부의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여름방학 속초 여행 중에 뽀뽀의 응급실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문희준과 소율은 딸 희율 양의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났다. 두 자녀와 함께 찾은 속초의 한 호텔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등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가족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 날 아들 희우 군이 숙소 내 계단에서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숙소 측의 배려로 방을 옮겼지만 이후 소율은 아이 상태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검사를 진행하던 중 혈액 수치가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고 의료진은 신속한 조치를 위해 서울의 응급실로 이송하라고 권고했다.
문희준은 영상에서 "희우가 머리를 부딪혀 멍이 들었다. 엄마가 걱정돼 병원을 다녀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더불어 "피를 뽑아봤더니 수치가 떨어져서 서울 병원 응급실로 오라고 연락이 왔다"며 급히 짐을 싸고 서울로 향해야 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희우는 이미 입원만 두 번 한 적이 있다. 또 입원하게 될 것 같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치료받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며 이전부터 이어져 온 아들의 건강 문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누나 희율 양 역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며 상황을 받아들였다.
소율은 "아이들이 무사히 자라주는 게 얼마나 큰 복인지 다시금 느낀다"며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족 모두가 소중함을 되새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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