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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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서하(31·강예원)가 사망했다.
강서하는 13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선암여고 탐정단'(2014) '옥중화'(2016)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아무도 모른다'(2020)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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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강서하(31·강예원)가 사망했다.
강서하는 13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40분이며,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
SNS에는 고인 추모 글이 올라왔다. 지인은 "아직도 안 믿긴다. 본인은 그 큰 고통을 견디고 있으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 내 걱정. 몇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한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라며 "진통제로 버티는 와중에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내가 진짜 부끄럽더라. 우리 언니 고생 많았고, 거기서는 고통 없이 꼭 행복만 해!"라고 애도했다.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2012년 개그 그룹 '용감한 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선암여고 탐정단'(2014) '옥중화'(2016)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아무도 모른다'(2020)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영화 '망내인' 촬영을 마쳤으며 유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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