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상처받았을 보좌진들에 사과...법적조치 한 적 없어"
허경진 기자 2025. 7. 14. 11:59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14일)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논란 속에서 상처를 받았을 보좌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제가 부족했던 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언행에 밑거름을 잘 삼아서 더 세심하고 더 깊은 배려로 살아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자택 쓰레기를 버리게 하고 고장 난 변기를 수리하라 지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강 후보자의 전직 보좌진은 최근 "강 후보자가 자택 변기에 문제가 생겼다며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일상적으로 (보좌진에게) 갖고 왔다"는 등의 취지로 언론에 폭로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제가 부족했던 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언행에 밑거름을 잘 삼아서 더 세심하고 더 깊은 배려로 살아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자택 쓰레기를 버리게 하고 고장 난 변기를 수리하라 지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강 후보자의 전직 보좌진은 최근 "강 후보자가 자택 변기에 문제가 생겼다며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일상적으로 (보좌진에게) 갖고 왔다"는 등의 취지로 언론에 폭로했습니다.

아울러 강 후보자는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보좌진을 46차례 교체했다는 의혹도 나왔지만 강 후보자 측은 "46명이 아닌 28명"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청문회에서 '갑질 논란'을 언론에 제보한 보좌진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 사실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보좌진들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한 적도 없고 하겠다고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지난 3주 동안 여성가족부와 관련한 업무뿐만 아니라 저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아프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청문회에서 '갑질 논란'을 언론에 제보한 보좌진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 사실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보좌진들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한 적도 없고 하겠다고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지난 3주 동안 여성가족부와 관련한 업무뿐만 아니라 저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아프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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