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국힘…TK 13.9%p↓ 보수층 11.1%p↓ 70대 이상 1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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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텃밭인 대구·경북(TK)은 물론 보수층과 고령층에서도 크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 11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지난 3, 4일 조사)보다 2.4%포인트 오른 56.2%를 기록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통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에서 31.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쳐, 전주보다 13.9%포인트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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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서 31.8%로 민주당에 역전
리얼미터, 지난 10~11일 조사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텃밭인 대구·경북(TK)은 물론 보수층과 고령층에서도 크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 11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지난 3, 4일 조사)보다 2.4%포인트 오른 56.2%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4.5%포인트 내린 24.3%를 나타내 양당 격차는 31.9%포인트까지 벌어졌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통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에서 31.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쳐, 전주보다 13.9%포인트 급락했다. 대구·경북 지지도는 민주당(52.3%)에도 역전당했다. 지난주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4%, 국민의힘 45.7%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뿐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도는 보수층에서도 46.6%, 70대 이상에서도 27.9%에 머물러 전주보다 각각 11.1%포인트, 17.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100%) 자동 응답 전화 설문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5.5%(1만8337명 통화, 1003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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