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하, 암 투병 끝 오늘(14일) 사망…향년 31세
김하영 기자 2025. 7. 14. 11:51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강서하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강서하는 14일 오전 오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과 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강서하의 지인들은 SNS를 통해 "큰 고통을 견디고 있으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 내 걱정. 몇 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한 내 천사"라는 추모글을 남기며 고인을 기렸다. 팬들 또한 고인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1994년생인 강서하는 2012년 용감한 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KBS 2TV '어셈블리', '다시, 첫차랑', '파도야 파도야, MBC '옥중화'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강서하가 출연한 영화 '망내인'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작품은 고인의 유작이 될 전망이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되며,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고향인 경남 함안의 선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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