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테슬라 타고 첫 출근…최휘영 “AI 시대 문화예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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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첫 출근길에서 "임박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해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제반 분야들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도 점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오전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있는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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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첫 출근길에서 “임박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해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제반 분야들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도 점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오전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있는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넥타이를 매지 않은 셔츠와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복장으로 자신의 테슬라 차량을 운전해 출근했다.
그는 “문화예술계가 그동안 이뤄온 성취와 쾌거들을 돌아보면 정말 놀랍고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런 엄청난 기회를 우리가 기회로 잘 활용하고 있는지, 우리의 문화 저력을 더 크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시각과 관점에서 점검하고 해야 할 일들을 찾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NHN 네이버본부 기획실장, NHN 네이버부문장, NHN 대표이사 사장, 네이버 경영고문을 지냈다. 이어 인터파크 대표이사,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에 이어 올해 1월부터 놀유니버스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는 온라인 포털 대표 및 여행 플랫폼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민간 출신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기반으로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새로운 CEO”라고 소개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IT, 관광에 한정된 이력에 대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포괄하는 문체부 장관 자리에 적합한지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자세한 이야기는 청문회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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