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20kg 감량한 장본인, 전적으로 날 믿어야 한다" ('개호강')

김주경 2025. 7.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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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강소라가 '스카이캐슬' 코디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강소라가 스파르타식 다이어트 선생님으로 나섰다.

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하자 '스카이개슬' 강소라가 "저는 제가 20kg을 뺀 장본인으로서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해줄 수 있다.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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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강소라가 '스카이캐슬' 코디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강소라가 스파르타식 다이어트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불멍'과 함께 반려견 이야기에 빠졌다. 이때 특별한 손님으로 견플루언서 '옥지'가 찾아왔다. 옥지는 파양의 아픔을 겪어 사람에게 경계심이 있었지만, 지금의 가족을 만나 사랑받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옥지의 보호자는 "옥지가 산책을 잘 안 좋아한다. 산책하러 가자고 하면 집으로 피신하거나 숨어버린다. 아파트 생활만 하고 친구와 재미있게 논 경험이 적어서 친구를 만나면 좋겠다"라며 '스테이'를 찾아온 이유를 전했다.

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하자 '스카이개슬' 강소라가 "저는 제가 20kg을 뺀 장본인으로서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해줄 수 있다.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옥지 보호자의 선택을 받은 '스카이개슬' 강소라가 앞으로 어떤 훈련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스테이' 강아지로 등장한 또 다른 손님 '구름이'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청각장애인 '보청견'이었다. 구름이는 청각장애가 있는 보호자를 위해 알람 소리를 대신 듣고 보호자를 깨우거나, 초인종 소리를 듣고 알려주는 등 소리에 관한 정보를 농인에게 알려주는 장애인 보조견이었다. 소리에 예민한 특성상 큰 박수 소리를 두려워하던 구름이를 위해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들은 손뼉 대신 수어 박수로 따뜻하게 맞이해 감동을 자아냈다.

구름이의 보호자는 "구름이가 오래 있어 주길 원하는데 벌써 12살이다. 노견이 되었을 때를 생각하며 무척 많이 울었던 적이 있는데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를 위해 고생해 주는 구름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라며 '개호강 유치원'을 찾아온 이유를 전했다. 구름이 보호자가 나눈 어느새 노견이 된 반려견을 바라보는 아픔은 반려견을 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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