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 통에 3만 원?…40% 싸게 판다 어디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수박 한 통 값이 3만 원대로 치솟으면서 여름 제철 과일 먹기도 부담스러워졌습니다.
폭염이 물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최윤하 기자, 어떤 품목이 할인되고, 또 얼마만큼 할인받을 수 있나요?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동안 '여름휴가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수요가 많은 제철 농산물을 중심으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마트뿐 아니라 마켓컬리와 현대홈쇼핑 같은 온라인과 홈쇼핑 등 1만 2천여 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전통시장 혜택도 확대하는데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0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30% 할인, 최대 2만 원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고물가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값이 비상이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수박 가격이 1년 전보다 36.5%, 불과 일주일 사이에도 22.5%나 뛰면서 한통에 3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폭염에 취약한 잎채소도 마찬가진데요 상추 100g 당 가격이 1천200원 대로 지난달보다 33% 올랐고 배추는 한 포기당 24%, 시금치는 75%나 뛰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우와 돼지고기 등의 축산물도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입사원 연봉이네…'月 4천만원 집세로 낸다' 어디?
- 트럼프 "한국, 상당한 관세 내고 있다. 협상 타결 원해"
- 美 가상화폐 기업들 '트럼프 때 은행업 진출하자'
- 올해 팔린 주택 70%가 '아파트'…2006년 이후 최대치
- 건강보험 외국인 무임승차 방지법 시행 1년…효과는 '글쎄'
- 코스피, 3175.59에 하락 출발…환율 1378원
- 의대생 전원, 1년 5개월만에 복귀한다…전공의는?
- JP모건 "코스피 2년 내 5000 간다"…깜짝 전망
- 日도카라열도 지진 2천회 넘었다…'이례적 연속지진'
- 기아, 중형 SUV 쏘렌토 연식변경 출시…운전자 보조 기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