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다르다’ 김민재 바르사 이적설에…스페인 현지 “최고 수준 수비 보강” 환호성

박진우 기자 2025. 7. 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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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향한 스페인 현지의 평가는 독일 현지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스페인 '마드리드-바르셀로나닷컴'은 13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은 이미 수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예상치 못한 이탈이 발생할 경우 주저 없이 전력을 재편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만일 바르셀로나에서 수비진 이탈이 발생한다면, 충분히 김민재 영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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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DB

[포포투=박진우]


김민재를 향한 스페인 현지의 평가는 독일 현지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스페인 ‘마드리드-바르셀로나닷컴’은 13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은 이미 수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예상치 못한 이탈이 발생할 경우 주저 없이 전력을 재편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플릭 감독은 수비 보강을 노리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를 제패하며 최강의 공격력으로 주목 받았지만, 한 가지 틈이 있다면 수비였다. 센터백 라인이 문제였다. 파우 쿠바르시, 이니고 마르티네스 등 신성들이 있지만, 중심을 잡아줘야 할 로날드 아라우호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아라우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거취가 불투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플릭 감독은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팀에서 이탈한다면, 곧바로 수비 보강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그 대상은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듀오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다.


김민재는 시즌 말미부터 계속해서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2024-25시즌 리그 27경기에 선발 출전해 2,289분을 소화했고, 이는 뮌헨 센터백 중 최다 출전 시간이었다. 김민재는 분명한 분데스리가 우승 주역이나, 독일 현지에서는 김민재의 실수를 크게 꼬집으며 방출설을 제기했다.


막스 에베를 단장 또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난 이후, (김민재와 관련해) 이적시장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라며 김민재의 방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제기된 것. 김민재를 향한 스페인 현지의 평가는 독일과는 사뭇 달랐다.


‘마드리드-바르셀로나닷컴’은 “바르셀로나는 일부 수비수들의 이탈 가능성을 대비해 ‘최고 수준의 수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지칭한 이야기였다. 특히 매체는 김민재를 향해 “탁월한 판단력과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다. 플릭 감독은 김민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일 바르셀로나에서 수비진 이탈이 발생한다면, 충분히 김민재 영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민재는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어, 바르셀로나는 영입 경쟁전에 참전해야 할 전망이다.


사진=포포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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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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