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방송 4회 출연, 500만원 벌었다” 서유리 해명 ‘시끌’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엑셀방송 출연을 두고 해명했으나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서유리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또 이상한 얘기 떠도나봐 질문 그만”이라며 “갖고 있던 집 등 자산 팔아서 11억 가량 갚았고 나머지 2억은 광고 등 방송 열심히 해서 갚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문으로 떠도는 엑셀방송 딱 4회 출연했다. 4회 해서 딱 500만원 벌었다”며 “그다지 많은 돈은 안 된다. 그러니까 헛소문 퍼트리지 말자 좀”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채무를 상환하는 과정을 언급하며 세간의 비판을 받은 엑셀방송 출연을 두고 해명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서유리는 지난 4월 BJ 최군이 진행하는 엑셀방송(후원 순위 실시간 공개 콘텐츠)에 출연해 노출 댄스를 선보였다.
엑셀방송이 ‘사이버 룸살롱’이라는 지적과 함께 사회적 비판의 대상이 된 가운데 그의 엑셀방송 출연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결국 서유리는 지난 5월 20일 엑셀 방송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서유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자신의 엑셀방송 출연이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지게 된 채무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를 두고 비판이 끊이지 않은 것이다.
서유리의 이번 발언을 두고도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엑셀방송이 선정성을 기반으로 한 사행성 후원 경쟁이라는 지적과 함께 ‘500만원 벌었다’는 발언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성실히 채무를 갚는 일반 시민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긴다는 비판이다.
서유리의 해당 발언은 일파만파로 확산되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유리는 2019년 MBC 출신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과정에서 서유리는 최 PD와 대출 관련 갈등을 겪었고 이로 인해 20억원의 채무를 안았다고 고백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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