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무인기 북풍 의혹’ 방첩사·드론작전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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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4일 국군방첩사령부와 드론작전사령부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국방부와 드론작전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 국방정보본부, 국가안보실 등 군사 관련 장소 2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특검팀은 무인기 작전 과정에 윤 전 대통령의 지시 아래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국가안보실, 방첩사령부 등의 개입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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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4일 국군방첩사령부와 드론작전사령부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국방부와 드론작전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 국방정보본부, 국가안보실 등 군사 관련 장소 2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 장소에는 경기도에 있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자택도 포함됐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의도적으로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 북풍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특검팀이 최근 확보한 드론작전사령부 상황을 잘 아는 현역 장교 녹취록에는 ‘브이(V)지시다’, ‘브이아이피랑 장관이 북한 발표하고 박수치며 좋아했다’, ‘북한에 침투하기 직전 합동참모본부 등에 보고했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검팀은 무인기 작전 과정에 윤 전 대통령의 지시 아래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국가안보실, 방첩사령부 등의 개입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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