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내일은 오송참사 2주기…안전한 청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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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 하루 전인 14일 전 직원에게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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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 하루 전인 14일 전 직원에게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시민분향소 찾아 참배하는 이범석 시장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yonhap/20250714112433009daqf.jpg)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는 추모 기간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자고 당부했다.
시는 전 직원이 추모 리본을 착용하고 회의나 각종 행사 전 묵념을 진행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또 "오랜만에 어제 비가 내려 폭염이 한풀 꺾였지만 예기치 못한 극한 호우가 언제든 올 수 있다"며 "대비 및 대응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해서는 "이번 주에 무더위 쉼터 점검을 추진하는데, 무더위 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부분은 신속히 개선해야 한다"며 "공사장 등 주요 야외 작업 현장의 사고 위험도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주간업무보고 뒤 신병대 부시장,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임시청사 별관에 위치한 오송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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