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모범 보인 단양군, 53억원 이자수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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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자금운용을 통해 역대 최대인 53억 860만원의 이자수입을 기록했다.
이범준 군 경리팀 팀장은 "2024년 이자수입 53억원은 단양군 세외수입 총액의 14%에 해당하는 성과로, 단순한 이자수익을 넘어 행정의 기획력과 전문성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행정안전부 자금운영 실태조사 용역 관계자들도 우리 군의 사례에 주목해 운용 방식을 공유받고자 인터뷰를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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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충북 단양군이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자금운용을 통해 역대 최대인 53억 860만원의 이자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억 원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간 평균 이자수입과 비교해도 35억원 증가한 성과다.
단양군은 예산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유자금을 저금리 공금세출계좌에서 인출해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 상품에 운용하는 방식으로 이자수입을 늘렸다.
군은 월별 세입예산 계획과 사업별 집행 일정을 면밀히 분석해 추가 여유자금 발생 시기와 규모를 사전에 예측하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했다.
특히 실제 지출 시점에 맞춰 장·중·단기 정기예금 계좌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전략을 통해 금리 인하 국면에서도 공금세출계좌의 평균 잔액을 최소화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
단양군의 이번 자금운용 성과는 철저한 계획과 적극적인 실행 전략이 결합된 결과로,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단양군은 공금세출계좌의 평균 잔액을 0에 가깝게 유지하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자수입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준 군 경리팀 팀장은 "2024년 이자수입 53억원은 단양군 세외수입 총액의 14%에 해당하는 성과로, 단순한 이자수익을 넘어 행정의 기획력과 전문성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행정안전부 자금운영 실태조사 용역 관계자들도 우리 군의 사례에 주목해 운용 방식을 공유받고자 인터뷰를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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