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역세권 복합개발 본격...교통 요충지에 랜드마크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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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월곶동 995번지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총 8개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히며 경쟁이 본격화됐다.
여기에 인근 시화 MTV, 월곶항 등과 연계한 관광·산업·상업 복합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부지 가치가 크게 부각됐다.
이후 협상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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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수인분당선 잇는 입지...도심 접근성 뛰어나 관광·산업 가치 부각

경기 시흥시 월곶동 995번지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총 8개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히며 경쟁이 본격화됐다.
시는 참가의향서 접수 결과, 8개 기업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기업 모두 공모지침서에 명시된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
이 부지는 수인분당선 월곶역과 경강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지로, 경강선은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까지 30~4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성도 우수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인근 시화 MTV, 월곶항 등과 연계한 관광·산업·상업 복합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부지 가치가 크게 부각됐다. 시는 이 일대를 시흥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공모에 참가한 기업들은 구체적인 개발 구상과 혁신 아이디어를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서면심의와 질의응답 등을 거쳐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별도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후 협상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된다.
시는 이번 공모가 단순한 토지 매각을 넘어 월곶신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는 복합시설 조성의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철도역세권이라는 입지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주거, 상업, 관광,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개발함으로써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주도해 도시 중심부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개발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개발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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