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강선우 후보자, 보좌관 한달 구독했다 해지…넷플릭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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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정치적 동지이자 정책 설계 파트너인 보좌관을 '한 달 구독했다가 마음에 안들면 해지하는 소비재' 취급했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마님 집안일까지 도맡는 한달 구독형 보좌관? 이런 분이 앞으로 여성 인권을 논한다고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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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정치적 동지이자 정책 설계 파트너인 보좌관을 '한 달 구독했다가 마음에 안들면 해지하는 소비재' 취급했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마님 집안일까지 도맡는 한달 구독형 보좌관? 이런 분이 앞으로 여성 인권을 논한다고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 후보자가 집안 쓰레기 처리부터 변기 수리까지 공적인 임무를 수행해야 할 보좌관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반복적으로 시켰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며 "강 후보자의 국회 생활 5년 동안 수십 명의 보좌진이 교체돼 거의 매달 한 명씩 (보좌진이) 교체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슨 넷플릭스를 보냐?" 고 비꼬았다.
강 의원은 "그런데도 민주당은 법적 조치 운운하며 전직 보좌진들을 협박하고 마치 잘못을 지적한 사람이 큰 문제인 듯 몰아붙이며 제보자 색출에 혈안으로 갑질도 모자라 2차 가해까지 하고 있다" 며 "'인권'을 위한다는 정당의 이름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낯 뜨거운 완장질"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이어 "민주당이 청문회에 관련 증인을 단 한 명도 부르지 않겠다고 하는데 후보자는 일방적으로 '억울하다'며 눈물을 글썽일 테고, 눈과 입이 틀어막힌 보좌진은 배신자 취급당하며 평생 낙인찍힐 것" 이라며 "용기 내 제보한 이들이, 장관이 된 후보자에 의해 보복당하고 향후 불이익을 당할까 두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좌진을 휴지 뽑아 쓰듯 다뤄 온 인물이 여성가족부 장관이 되어 고충 상담소를 운영하고 내부 제보자를 보호할 수 있겠나"라며 "보좌진을 인권의 사각지대로 내몰고도 여성 인권의 정책을 설계하겠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황당한 일"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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