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인사청문 기준 실용·능력·성과…카더라식 음해 단호 대처”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2025. 7. 1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4일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야당의) 구태의연한 카더라식·막무가내식 인신공격과 음해, 도 넘는 국정 발목 잡기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인사청문 기준은 실용, 능력, 성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질·능력 국민 눈높이 맞게 철저 검증”…“의료 정상화 위한 조정·합의 힘쓸 것”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4일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야당의) 구태의연한 카더라식·막무가내식 인신공격과 음해, 도 넘는 국정 발목 잡기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인사청문 기준은 실용, 능력, 성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어 "후보자의 정치적 성향이나 직업 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경제·민생·통상 위기를 조속하게 극복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 자질과 능력을 갖췄는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민주당은 그 자질과 능력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며 "이재명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내각의 조속한 완성을 지원하고 국정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의대생의 전원 복귀 선언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를 믿겠다는 학생들의 결심에 응답하겠다"며 "당정이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의료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대화와 조정, 합의에 더욱 힘쓰겠다"며 "국민께서 안심할 수 있는 결과가 하루빨리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직무대행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내란 수괴에게는 한 치의 동정도 있어선 안 된다"며 "그것이 바로 국민이 바라는 내란종식의 결과"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내란 수괴에게 황제 수감, 보석, 감형, 사면복권 등 일말의 특혜 감형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며 "완전한 내란종식의 그날까지 매의 눈으로 보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