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정신병원 가둔 아내 덕분에 '돈방석' 앉았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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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현진영은 아내 덕을 볼 수 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현진영은 "아내를 만난 게 신의 한 수였다. 항상 현명했고 갈림길에 설 때마다 바른길을 알려줬다. 그 길로 갔을 때 잘못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병원에 안 갈 거면 헤어지자는 아내에 현진영은 결국 병원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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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현진영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7일 채널 '임하룡쇼'에는 '갱년기 금쪽이가 제일 무서운 법 EP24.현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현진영은 아내 덕을 볼 수 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현진영은 "아내를 만난 게 신의 한 수였다. 항상 현명했고 갈림길에 설 때마다 바른길을 알려줬다. 그 길로 갔을 때 잘못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2년 4집 앨범 준비 당시 아내와 만난 지 2년이 되던 해였다.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다. 앨범 발매 전날이었는데 아내가 '병원에 가자'고 하더라. 내가 너무 불안정해 보였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현진영은 "내가 '거길 왜 가냐. 거길 가면 평생 정신병원 꼬리표까지 달고 살아야 한다"면서 "내일 앨범 나오는데 미쳤냐"며 거절했다고 전했다.
병원에 안 갈 거면 헤어지자는 아내에 현진영은 결국 병원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를 너무 사랑했다. 병원에 갈 테니 내가 스스로 가는 것처럼 해달라고 했다. 병원 아저씨들한테 묶여 가는 건 못할 것 같아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현진영은 기자회견에서 "병원에 가 치료받고 오겠다"며 순천향대학교 정신병원에 자발적으로 입원했다. 그는 "앨범이 나온 날 병원에 들어가 활동을 아예 못 했다. 망했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입원한 게 화제가 되며 뉴스에 나오고 하니 앨범이 불티나게 팔렸다. 그 앨범이 4집 '요람'이었다"며 "정신병원에 간 게 전화위복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그는 "그때 이후로 앨범 마케팅을 고민하면 '또 병원 갈까'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지난 199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1995년 KBS2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이름을 알렸다. 오서운은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 맞선녀로 등장하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임하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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