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전선 처리' 민원 조정…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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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경북 포항의 대표적 관광지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방치된 통신선 등의 처리를 요구하는 집단민원에 대해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옥거리에는 통신선·전화선·유선방송선 등이 복잡하게 얽히거나 잘린 후 방치돼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이에 대한 정리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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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여행 트렌드 조사에서 여행지 검색 증가량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2025.04.29. sjw@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103925951zbun.jpg)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경북 포항의 대표적 관광지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방치된 통신선 등의 처리를 요구하는 집단민원에 대해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옥거리에는 통신선·전화선·유선방송선 등이 복잡하게 얽히거나 잘린 후 방치돼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이에 대한 정리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포항시 등 관계기관은 주민들이 가입한 통신케이블 및 유선방송사의 종류가 다르고, 개인적 사유로 정비되지 않은 통신선 등은 행정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구룡포 마을 주민 540여명은 지난 3월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고, 현장 조사와 수차례의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마련했다.
조정안은 포항시가 해당 마을 구간을 2026년 공중선 정비사업에 포함되도록 정비구역을 설정하고, 통신선 등의 정비와 관련해서는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조치했다. 한국전력이 통신사업자와 협의 시 단선 방치를 시정하도록 요구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이번 조정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관광객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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