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청문회, 여야 고성 끝 정회…與 "의사진행 발언 먼저" 野 "선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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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여야 간 고성을 주고 받은 끝에 약 10분 만에 정회됐다.
국민의힘 소속 이인선 여가위원장이 후보자 선서를 먼저 진행하겠다고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의사진행발언을 선서 전에 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반발해서다.
해당 발언이 끝난 후 여당에서 의사진행발언을 먼저 진행하겠다고 하자, 이 위원장과 야당은 일단 후보가 출석한만큼 "선서부터 들어야 진행이 가능하다"고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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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5.07.14.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oneytoday/20250714105245205lszq.jpg)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여야 간 고성을 주고 받은 끝에 약 10분 만에 정회됐다. 국민의힘 소속 이인선 여가위원장이 후보자 선서를 먼저 진행하겠다고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의사진행발언을 선서 전에 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반발해서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강 후보 대상 인사청문회를 시작했다. 이인선 위원장은 개의 후 "이미 언론을 통해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후보는 책임있는 자세로 답변해주셔야 한다"며 "다소 불편한 질의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후보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지하고 성실하게 응해달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끝난 후 여당에서 의사진행발언을 먼저 진행하겠다고 하자, 이 위원장과 야당은 일단 후보가 출석한만큼 "선서부터 들어야 진행이 가능하다"고 막아섰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여가위원들은 강 후보에 대한 보좌진 갑질 의혹 등에 대해 비판하며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장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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