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뚜껑 튀어나와 시력 상실" 월마트 보온병 85만 개 리콜

정혜경 기자 2025. 7. 1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스테인리스 보온병 85만 개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리콜 대상은 월마트가 2017년부터 판매하고 있던 '오자크 트레일'의 64온스 스테인리스 보온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스테인리스 보온병 85만 개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리콜 대상은 월마트가 2017년부터 판매하고 있던 '오자크 트레일'의 64온스 스테인리스 보온병입니다.

가격은 15달러, 우리 돈 약 2만 7천 원으로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지난 10일 발표에서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보온병이 심각한 충격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음식물이나 탄산음료, 주스나 우유같이 부패하기 쉬운 음료를 장시간 보관했을 때 병을 열려고 할 경우 뚜껑이 강한 힘으로 튀어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소비자가 병을 열다가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한 사례가 3건 있었고, 이 가운데 2명은 눈을 맞아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이 보온병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월마트에서 환불을 받으라고 소비자들에게 권고했습니다.

( 취재: 정혜경 / 영상편집: 고수연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