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장관 후보자 "AI시대 대비"

조제행 기자 2025. 7.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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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최휘영 후보자가 14일 "지금까지와는 조금은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문화정책을) 점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 56분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있는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면서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해야 할 일들을 찾고 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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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최휘영 후보자가 14일 "지금까지와는 조금은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문화정책을) 점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 56분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있는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면서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해야 할 일들을 찾고 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문화예술계가 그동안 이뤄온 성취와 쾌거를 돌아보면 정말 놀랍고,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엄청난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는지, 우리 문화 저력을 더 크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최대 온라인 포털 NHN 대표를 지낸 정보기술(IT) 전문가이기도 한 최 후보자는 "임박한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해서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제반 분야들이 잘 준비하고 있는지도 점검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다만 문화예술 및 체육 분야와는 거리가 먼 '파격 인사'라는 일각의 우려에 관해선 "자세한 이야기는 인사청문회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날 최 후보자는 청바지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자유로운 복장으로 자신 소유의 테슬라 차량을 운전해 출근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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