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법무부, 특검에 김건희 여사 'KT 인사개입 의혹' 사건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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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가 KT 인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 관련해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난 11일 윤석열 정부의 KT 인사 개입 의혹 수사 관련 사건을 특검에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려 했으나 불발되면서 이날 오후 특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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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가 KT 인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 관련해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난 11일 윤석열 정부의 KT 인사 개입 의혹 수사 관련 사건을 특검에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려 했으나 불발되면서 이날 오후 특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의혹은 윤석열 정부 집권 이듬해인 2023년 이후 KT에서 벌어진 사장 및 임원 등 인사 논란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김 여사가 연관됐다는 내용이다.
KT새노조, KT민주동지회,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등은 지난 2일 특검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무실에 고발장을 제출하려 했으나 건물 방호에 가로막혔다.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사건을 접수했고 관할 부처인 법무부가 이를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T새노조 등은 당시 대통령실 인사들이 김 여사의 입김에 따라 KT 대표이사 임명에 관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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