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이모카세 지적에 불만 토로…"조금 아니꼽다" ('사당귀')

김해슬 2025. 7.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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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이순실과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순실이 김미령 셰프 가게에 방문해 코스요리를 배우는 장면이 담겼다.

이순실은 "나는 더 센 사람도 안다. 이경규 알지 변진섭 알지 김숙, 전현무, 박명수" 등 '사당귀' 인연을 언급했고 김미령은 "김숙하고 친구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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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사당귀' 이순실과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순실이 김미령 셰프 가게에 방문해 코스요리를 배우는 장면이 담겼다.

가게에 도착한 이순실은 "주방부터 보면 안 되냐. 주방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미령은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 주방에 이 머리로 들어올 수 없다. 배우러 온다는 사람이 머리를 이렇게 하고올거라 상상 못했다"면서 비위생적인 이순실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틈날 때마다 음식을 주워 먹은 이순실 모습은 야유를 샀다. 칼질조차 균일하게 하지 못하자 김미령은 "배우러 온 게 아니라 놀러 온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언제 다하냐"며 지적했다.

이순실은 "나도 할수있다. 내 기를 잡아보려는 기가 센 여자로 보였다. 눈에 살기가 나오고 나를 숨도 못 쉬게 하는것 같아 조금 아니꼽더라"며 불평했다.

"어떤 연예인 알고 있냐"는 이순실 질문에 김미령은 "정지선도 잘 알고 많이 안다"고 답했다. 이순실은 "나는 더 센 사람도 안다. 이경규 알지 변진섭 알지 김숙, 전현무, 박명수" 등 '사당귀' 인연을 언급했고 김미령은 "김숙하고 친구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순실은 "최수종이 나보고 누나라고 한다. 남희석도 나보고 형님이라 한다. 김종민 결혼식 때 오라고 했는데 일이 바빠서 못 갔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 이순실은 "우리는 이만한 반찬 그릇에 수북하게 해서 5, 6가지 반찬 놓고 앉아 먹는다. 저걸 먹어도 배부를까 누구 코에 바르냐"며 적은 양의 코스요리에 불만을 토로했다. 김미령은 "오늘 배우러 오지 않았냐. 순서대로 먹는 거니 내놓는대로 먹어봐라. 뒤에 나올거 너무 많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KBS2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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