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시아컵] 205cm 한쉬·220cm 장쯔위 앞세운 중국, 약체 인도네시아에 51점 차 대승(종합)

조영두 2025. 7.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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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쉬와 장쯔위를 앞세운 중국이 약체 인도네시아에 51점 차 대승을 거뒀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전력차를 고려한다면 승패는 예상이 가능한 상황.

한쉬가 에이스라면 장쯔위는 떠오르는 샛별이다.

중국은 한쉬, 장쯔위와 더불어 왕리웨이(1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양슈유(12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루오신유(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무려 7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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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한쉬와 장쯔위를 앞세운 중국이 약체 인도네시아에 51점 차 대승을 거뒀다.

중국(FIBA 랭킹 4위)은 13일 중국 선전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인도네시아(FIBA 랭킹 57위)와의 경기에서 110-59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홈에서 열리기에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전력차를 고려한다면 승패는 예상이 가능한 상황. 관건은 중국이 몇 점차로 승리를 거두느냐였다.

중국의 에이스는 한쉬다. 신장 205cm에 정확한 슈팅과 피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날 한쉬는 인도네시아의 수비를 자유자재로 공략했다. 어렵지 않게 득점을 올렸고, 동료들의 찬스를 적극적으로 봐줬다. 그 결과 17분 6초를 뛰며 1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한쉬가 에이스라면 장쯔위는 떠오르는 샛별이다. 신장이 무려 220cm로 압도적인 신체 조건이 가장 큰 장점이다. 벤치에서 출격한 그는 골밑을 자신의 색깔로 물들였다. 4개의 턴오버가 흠이었지만 신장을 활용해 위력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1분 36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1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의 기록을 남겼다.

중국은 한쉬, 장쯔위와 더불어 왕리웨이(1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양슈유(12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루오신유(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무려 7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약체 인도네시아를 완파하며 A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편, B조에서는 일본이 레바논을 72-68로 꺾었다. 야부 미나미(19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호주는 필리핀에 76점 차(115-39)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대회를 출발했다.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13일 경기 결과
(1승)일본 72-68 레바논(1패)
(1승)호주 115-39 필리핀(1패)
(1승)중국 110-59 인도네시아(1패)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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