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日 야마모토 상대 2루타 폭발…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 침묵

심규현 기자 2025. 7.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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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2루타를 터트렸다.

이정후와 맞대결을 펼친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첫 타석 일본 출신의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의 바깥쪽 91.6마일 슬라이더에 속아 1루 땅볼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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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2루타를 터트렸다. 이정후와 맞대결을 펼친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왼쪽), 김혜성. ⓒ연합뉴스 AP

이정후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경기는 다저스의 5-2 승리였다.

이정후는 첫 타석 일본 출신의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의 바깥쪽 91.6마일 슬라이더에 속아 1루 땅볼에 그쳤다. 선두타자로 나선 5회에도 바깥쪽 77.6마일 커브에 밀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세 번의 아픔은 없었다.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7회말 야마모토의 떨어지는 91마일 스플리터를 잡아당겨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작렬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한편 이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첫 타석에서는 우완 라이언 워커에 헛스윙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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