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서영 기자 2025. 7.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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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연·기후변화 주제

광주지방기상청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7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며, 어린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 콘텐츠가 다수 포함됐다.

토요일엔 '토요 이벤트'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꾸려진다. 19일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샌드아트 공연', 26일에는 인기 퍼포먼스인 '버블쇼'가 차례로 열린다.

일요일에는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중심 프로그램인 '일요 스페셜'이 진행된다. 20일엔 '해양생물 모빌 만들기', 27일엔 '기상이 키링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다.

오는 19일부터는 '오싹한 바캉스, 과학관에서 놀자!'를 주제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된다. 바다와 기후를 주제로 한 특별 해설 프로그램과 교육·체험 콘텐츠가 마련되며, '스탬프 미션' 참여자에게는 넥쿨러, 기상 부채 등 여름맞이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 밖에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science.kma.go.kr/yeosu)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동주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이번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과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해양과기상,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영 기자 dec@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