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관세 우려에 숨 고르기…삼성생명 4%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증시가 관세 우려에 약보합으로 출발한 후 강세로 전환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3175.59에 개장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EU와 멕시코가 미국의 30% 관세 부과에 대해 보복보다는 협상 등 외교적 해법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주식시장은 주 초반부터 관세 불확실성에 직면하겠지만 단기 변동성만 유발할 뿐 지수 추세를 훼손시킬 정도의 파급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관세 우려에 약보합으로 출발한 후 강세로 전환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3175.59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029억원, 외국인이 111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은 1057억원을 덜어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생명, 삼성물산,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카카오, NAVER, 삼성전자는 약세다.
업종별로는 보험, 음식료담배, 유통, 화학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전기가스, IT, 증권 등은 내림세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9.13포인트(0.63%) 하락한 44371.51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20.71포인트(0.33%) 내린 6259.75,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5.13포인트(0.22%) 하락한 20585.53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의 약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 소식 영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고 나머지 교역 상대국에는 15~2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4월 언급한 기본 관세율(10%) 보다 높은 수준이다.
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대해 오는 8월 1일부터 30%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추가로 밝혔다. 현재 한국은 상호관세율 25%를 적용 받은 상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EU와 멕시코가 미국의 30% 관세 부과에 대해 보복보다는 협상 등 외교적 해법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주식시장은 주 초반부터 관세 불확실성에 직면하겠지만 단기 변동성만 유발할 뿐 지수 추세를 훼손시킬 정도의 파급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했다.
김지영 기자 jy100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 여성 보내 성관계 유도 후 “강간당했다”…수억원 뜯은 일당
- 킥보드 타다가…5살 남자 아동, 70대 몰던 승합차에 치여 숨져
-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 추락 10대가 덮쳐 숨진 모녀…11세 딸, 테니스 유망주였다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자 2명에 승소…“기씨에 1억 배상”
- “전 남편 동의 안했지만”…배우 이시영, 이혼 후 둘째 임신
- 남녀 2명 택시 탔는데 “흔들려 다쳤다”…기사 울린 ‘보험사기’
- “6세 딸, 치아 까매지고 흰머리까지?”…‘발칵’ 뒤집힌 이유
- “소화불량인데”…환자 진찰한다며 강제추행한 한의사 ‘최후’
- “속옷 아냐?” 경기장 발칵…논란의 女 리포터, 의상 어땠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