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美 글로벌 재계모임 후 귀국…“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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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밸리 콘퍼런스' 올해 행사에 참석한 뒤 14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 행사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릴레이 회동을 가졌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자 명단에는 팀 쿡 애플 CEO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빅테크 거물들이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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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와 연쇄 회동…“여러 일정 수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d/20250714093007703bgny.jpg)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밸리 콘퍼런스’ 올해 행사에 참석한 뒤 14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 행사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릴레이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오전 6시 40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한 이재용 회장은 이번 출장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여러 일정을 수행했다”고 답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저조한 잠정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올해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회장은 이달 9~1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휴양지 선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선밸리 콘퍼런스에 9년 만에 참석했다.
미국 투자은행 앨런앤드컴퍼니가 매년 7월 주최하는 선밸리 콘퍼런스는 IT를 비롯해 미디어, 금융 분야 등의 거물급 리더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억만장자들의 사교 모임’으로도 불린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자 명단에는 팀 쿡 애플 CEO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빅테크 거물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밖에 앤디 제시 아마존 CEO,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창업자,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 지나 레이몬도 전 미국 상무부 장관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휴양지 선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d/20250714092448282inmo.jpg)
재계는 이 회장이 이번 출장 기간 여러 일정을 수행했다고 밝힌 만큼 다수의 기업인들과 회동을 갖고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국정농단 재판에서 “선밸리는 1년 중 가장 바쁜 출장이고, 가장 신경 쓰는 출장”이라고 말할 만큼 선밸리 콘퍼런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장은 오는 17일 삼성그룹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의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은 이 회장은 3심에서 최종 무죄가 확정될 경우 기소된 지 4년 10개월 만에 사법 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그간 경영 활동을 제약한 재판 일정에 마침표를 찍는 만큼 이 회장의 외부 행보가 보다 활발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회장은 올 2월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바로 다음날 삼성 서초사옥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3자 회동을 갖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들어 유럽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를 연달아 인수하며 M&A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 회장의 향후 행보도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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