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VNL 12연승에 406일째 무패 ‘26연승’···여자배구 최강의 ‘무한 질주’

이탈리아 여자 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연승의 신바람을 질주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1위 이탈리아는 13일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열린 VNL 네덜란드전에서 3-0(25-23 28-26 25-18)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 12경기 전승에 승점 33점을 얻어 1위로 8강행을 결정지었다.
예카테리나 안트로포바가 25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트로포바는 59%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20점을 폭발시키며 블록 3개와 서브 에이스 2개를 곁들이며 맹활약했다.
네덜란드는 홈팬의 뜨거운 응원 속에 1·2세트에서 이탈리아와 대등하게 맞섰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랭킹 1위 이탈리아는 12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7세트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일본, 튀르키예, 독일이 5세트까지 승부를 몰고갔으나 세계 최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다비데 마찬티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여자 배구 대표팀은 2024년 6월1일에 브라질에 2-3으로 패한 이후 406일 동안 26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파리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이후에도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VNL에서도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진정한 랭킹 1위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2022년부터 이 대회 우승을 독차지한 이탈리아는 올해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반면 이날 한국은 프랑스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해 1승11패가 됐다. 승점 5점으로 한국과 동률이던 최하위 태국이 14일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해 17위로 올라서면서 한국은 최하위로 추락해 VNL 무대에서 강등됐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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