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이제 VNL 못 뛴다...참가국 최하위→챌린저컵 강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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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듬해부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나서지 못한다.
한국은 지난 13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VNL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프랑스에 완패했다.
이번 VNL 대회에서는 18개국이 각 12경기씩 치러 승수-승점-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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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듬해부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나서지 못한다.
한국은 지난 13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VNL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프랑스에 완패했다.
프랑스전에서 문지윤과 육서영의 분전에도 1세트를 17-25, 큰 점수차로 내줬고 2세트 역시 밀어붙이는 듯 싶다가 다시 기세를 내주고 말았다. 남은 3세트까지 그대로 패하며 끝내 VNL 1승 11패 성적으로 돌아서야 했다. 이 경기에서는 육서영이 10득점, 문지윤이 8득점에 그쳤다.


직전까지 참가국 중 17위였던 한국은 태국이 캐나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며 최하위로 추락, 강등이 확정됐다. 태국은 캐나다에 풀세트 끝 패하며 승점 1점을 얻어왔다.
승점 6점을 얻은 태국이 승점 5점에 그친 한국을 추월, 한국은 꾸준히 우려했던 챌린저컵 강등이 현실화됐다.
이번 VNL 대회에서는 18개국이 각 12경기씩 치러 승수-승점-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최하위 팀은 VNL의 하위 격인 챌린저컵으로 강등된다.
사진=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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