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블랙홀 된 메타, 음성AI 스타트업 인수·오픈AI 2명 또 영입

김민석 기자 2025. 7. 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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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인공지능(AI) 음성 기술 스타트업 플레이AI(PlayAI) 인수에 이어 파격적인 보상 패키지로 AI 핵심 인재들을 추가 영입했다.

14일 IT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AI가 실제 인간처럼 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해온 20여 명 규모 스타트업 플레이AI를 인수했다.

메타의 AI 인재 영입 전략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패키지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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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음성 대화 AI 기술 보유한 플레이AI 인수
천문학적 보상에 오픈AI 인재 12명 메타 초지능 연구소 합류
FILES-FRANCE-US-TECH-POLITICS-META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타가 인공지능(AI) 음성 기술 스타트업 플레이AI(PlayAI) 인수에 이어 파격적인 보상 패키지로 AI 핵심 인재들을 추가 영입했다.

14일 IT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AI가 실제 인간처럼 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해온 20여 명 규모 스타트업 플레이AI를 인수했다.

메티는 향후 메타버스·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자연스러운 음성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데 플레이AI 기술과 인재들을 활용할 전망이다.

메타는 내부 문서를 통해 "자연스러운 음성 생성과 간편한 음성 제작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다"며 "AI 캐릭터와 메타 AI, 웨어러블, 오디오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친 우리의 로드맵과 매우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메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메타 초지능 연구소(Meta Superintelligence Labs·MSL)를 공식 출범하며 오픈AI·구글 딥마인드 등으로부터 핵심 인재를 계속 영입하고 있다.

최근엔 오픈AI에서 멀티모달 AI 연구를 맡았던 앨런 자브리·루 리우 연구원 등 2명을 MLS 팀으로 추가 영입했다. 이로써 메타로 이직한 오픈AI 출신 인재는 최소 12명으로 늘었다.

메타의 AI 인재 영입 전략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패키지가 핵심이다. 메타는 최근 4년간 최대 3억 달러(약 4100억원)의 보상 패키지를 제시하며 주요 AI 연구진을 영입하고 있다.

애플의 파운데이션 모델(AFM) 개발 팀을 총괄해온 임원 뤄밍 팡 경우 다년간 2억 달러(약 2700억원)가 이상 보상 패키지로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초지능 팀을 이끌 리더로는 스케일AI에 143억 달러(약 19조 6000억 원)를 투자해 49%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알렉산더 왕 CEO를 영입했다. 여기에 내트 프리드먼 전 깃허브 CEO, 다니엘 그로스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 CEO도 MSL에 합류했다.

ideaed@news1.kr

<용어설명>

■ 초지능(Super Intelligence)
초지능(Super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능을 모든 분야에서 뛰어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 과학·예술·의학·공학·사회·감정 등 대부분 영역에서 인간보다 월등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추론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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