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현대차, 코스피 추가 상승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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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4일 현대차(005380)를 코스피 추가 상승의 마지막 남은 퍼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코스피 상승세를 따라가기 위해선 품목관세율 변동 시나리오별 수익성 가이드를 제시해 투자자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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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23만원 상향·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키움증권은 14일 현대차(005380)를 코스피 추가 상승의 마지막 남은 퍼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코스피 상승세를 따라가기 위해선 품목관세율 변동 시나리오별 수익성 가이드를 제시해 투자자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대비 4.34% 상향한 23만 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을 유지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조 1000억 원, 영업이익 3조 34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상승, 21.9% 하락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대차에 이번 2분기 실적발표는 각종 하반기 손익 변동성 요인들이 반영된 2025년 연간 실적 수정 가이던스를 제시함으로써 시장 기대치를 현실화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9월 30일부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전기차(EV) 세액공제(최대 7500달러) 지급이 전면 중단되고 현지 생산 전기차 판매 전략 조정도 요구되는 등 여러 위기 상황이 있지만, 카플레이션을 우려한 선수요 효과가 중고차 시장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신 연구원은 "2Q25 미국 중고차 평균 시세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인상됐으며, 동시에 시장금리 역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기에 캐피탈사 중심의 금융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자동차 부문만 보유하고 있는 기아 대비 실적 컨센서스 하회의 강도는 약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품업계 역시 현재 품목관세(자동차부품 또는 철강·알루미늄) 부과 대상이기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현대차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품목관세 리커버리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봤다.
그는 또 "현대차가 품목관세 영향에 크게 노출돼 있는 주요 경쟁사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인도 시장에서의 존재감"이라며 "지난해 4분기 상장한 현대차 인도법인은 고평가 논란에도 현 주가는 공모가를 상회 중이며 높은 주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대차 3대 판매권역(미국·한국·유럽)의 하반기 업황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HMIL 멀티플을 본사 주가에 반영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법인 투자 및 사업확장 계획 관련 소통을 본사 차원에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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