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시즌3 온다…12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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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14일 "'현역가왕' 시리즈가 '현역가왕3'로 오는 12월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는 지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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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14일 “‘현역가왕’ 시리즈가 ‘현역가왕3’로 오는 12월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밝혔다.
‘현역가왕3’는 여성편이다. 시즌1 여성, 시즌2 남성에 이어 다시 여성 가수들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10월 첫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 204년 ‘현역가왕1’은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비지상파 예능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는 지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작진은 “‘현역가왕3’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갖춘 ‘K-현역 가수’의 새 역사를 쓴 ‘현역가왕1, 2’의 제작 노하우와 ‘스타 발굴’의 시스템을 총집합한 ‘빅 콘텐츠’다”라며 “더 강하고, 짜릿하고 웅장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역가왕3’는 오는 10월 첫 녹화를 진행하고, 2025년 12월 첫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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