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시즌3 온다…12월 방송 예정

안진용 기자 2025. 7. 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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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14일 "'현역가왕' 시리즈가 '현역가왕3'로 오는 12월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는 지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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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3’

‘현역가왕’이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14일 “‘현역가왕’ 시리즈가 ‘현역가왕3’로 오는 12월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밝혔다.

‘현역가왕3’는 여성편이다. 시즌1 여성, 시즌2 남성에 이어 다시 여성 가수들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10월 첫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 204년 ‘현역가왕1’은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비지상파 예능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는 지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작진은 “‘현역가왕3’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갖춘 ‘K-현역 가수’의 새 역사를 쓴 ‘현역가왕1, 2’의 제작 노하우와 ‘스타 발굴’의 시스템을 총집합한 ‘빅 콘텐츠’다”라며 “더 강하고, 짜릿하고 웅장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역가왕3’는 오는 10월 첫 녹화를 진행하고, 2025년 12월 첫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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