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부산, 도로 곳곳 침수…비 피해 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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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호우특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비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밤새 비 피해 신고는 총 89건이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부산의 누적강수량(13일 0시부터 14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160.3㎜이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193.5㎜, 사하 178.5㎜, 부산진 171.5㎜, 북구 17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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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호우특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비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밤새 비 피해 신고는 총 89건이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중 사상구의 한 호텔 주차장이 침수되는 등 소방이 총 9건(308t)의 배수를 지원했다. 또 사상교차로가 침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하는 등 밤새 80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더불어 동구 삼보연립 인근과 자성대아파트 등 33가구 51명과 부산진구 초읍동 5가구 9명 등 총 38가구 60명이 숙박업소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하천변 산책로 22곳, 지하차도 12곳, 하상도로 3곳, 일반도로 8곳, 유수지 3곳 등 총 48곳이 통제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부산의 누적강수량(13일 0시부터 14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160.3㎜이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193.5㎜, 사하 178.5㎜, 부산진 171.5㎜, 북구 170㎜ 등을 기록했다.
밤새 시간당 최대강수량은 사상구 59.5㎜이다.
부산에는 지난 13일 오후 6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이어 오후 6시20분 호우경보로 변경됐다. 이후 14일 오전 4시 부산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부산기상청은 “14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14~15일)은 20~60㎜”라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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