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42㎜' 남부지방 물폭탄…191세대 대피·항공기 6편 결항(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틀간 최대 242㎜를 쏟아낸 호우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짧은 시간에 집중된 비로 인해 침수와 나무쓰러짐 등 피해가 일부 발생했고, 4개 시·도에서 191세대 270명이 임시 대피했다.
1시간 최대 강수량은 거제 84.5㎜, 김해 70.1㎜, 부산 59.5㎜, 전북 진안 52.0㎜, 전남 여수 41.5㎜, 강원도 철원 33.5㎜, 제주도 삼각봉 32.0㎜ 등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빗길 사고·도로 침수 등 소방 안전 조치 잇따라

(전국=뉴스1) 최성국 박민석 장광일 기자 =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틀간 최대 242㎜를 쏟아낸 호우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짧은 시간에 집중된 비로 인해 침수와 나무쓰러짐 등 피해가 일부 발생했고, 4개 시·도에서 191세대 270명이 임시 대피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경상권은 80~150㎜(많은 곳 180㎜ 이상), 전라권은 60~120㎜, 제주도는 50~70㎜의 많은 비가 내렸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서이말(거제) 242.0㎜, 사상(부산) 192.5㎜, 사하(부산) 178.5㎜, 양지암(거제) 169.5㎜, 단장(밀양) 167.5㎜, 전남 소리도(여수) 137.0㎜, 성전(강진) 131.0㎜, 다도(나주) 121.5㎜, 북일(해남) 121.01㎜, 제주김녕 73.5㎜, 강원도 호산(삼척) 59.0㎜, 충청 영동 33.5㎜, 수도권 신서(연천) 36.0㎜ 등을 기록했다.
1시간 최대 강수량은 거제 84.5㎜, 김해 70.1㎜, 부산 59.5㎜, 전북 진안 52.0㎜, 전남 여수 41.5㎜, 강원도 철원 33.5㎜, 제주도 삼각봉 32.0㎜ 등이었다.
짧은 시간에 비가 집중되면서 호우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는 총 44건의 호우 관련 피해가 접수됐다.
전날 오후 5시 20분에는 합천군 대양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돼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오후 5시 40분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예곡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커브길에 미끄러져 전도돼 운전자와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오후 11시 9분에는 밀양시 삼문동의 한 아파트 전기실이 침수돼 소방이 배수를 지원했다.
부산소방본부에는 8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1시 16분쯤엔 부산 도시철도 사상 하단선 역사 공사현장에 대량으로 누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전남소방본부는 강진 한 상가 배수 지원 1건, 안전조치 16건 등 총 17건에 대응했다.
산사태 위기 경보의 상향으로 전국 10개 시·군·구에서 191세대 270명이 임시 대피했다. 오전 4시 기준으로는 126세대 182명이 미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부산 38세대 60명, 전남 32세대 37명, 경북 85세대 100명, 경남 36세대 73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민간숙박시설 등으로 대피했다.
항공기는 김포 1편, 여수 3편, 제주 2편등 6편이 결항했다.
국립공원과 도로,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하천변 통제도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15일 사이 강원도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6세 연하 신보람 "지상렬,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 고백" 달달 스킨십
- 욕실에 900일 감금…21세 딸 30㎏까지 말라 죽게 한 비정한 엄마
- '무정자증' 숨긴 남편, 아내 임신에 "불륜녀" 낙인…친자 확인되자 한 말이?
- "차은우도 母와 함께 징역형 가능"…현직 변호사가 본 200억원 탈세 의혹
- 재결합 원하는 함소원 "전 남편 진화, '선' 제안 받아…머리 띵해져"
- '나 홀로 집에'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향년 71세 별세…에미상 수상도
- '박나래와 갈등' 전 매니저들 퇴사 처리 안돼…여전히 '사내이사'
- '미스트롯4' 김다나, 긴급 뇌 수술? 소속사 "머리 혈관 염증…심각한 상태 아냐"
- '6년 무직' 한고은 남편 신영수 "성공한 아내 덕에 돈 걱정 없이 산다"
- 신은수♥유선호 스물셋 공개연애…이채민♥류다인 이어 풋풋 커플[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