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사' 안선영 26년만 마지막 생방송…"눈물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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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안선영(49)이 26년 만에 생방송 생활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아주 가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 돌봐주느라 잠시 '쉬어가는 것'일 뿐인데 그래도 26년간 달려왔던 생방송 모드를 OFF한다(끈다)는 건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적었다.
안선영은 "아이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다. 엄마를 위해 매달 서울을 오갈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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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안선영(49)이 26년 만에 생방송 생활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아주 가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 돌봐주느라 잠시 '쉬어가는 것'일 뿐인데 그래도 26년간 달려왔던 생방송 모드를 OFF한다(끈다)는 건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적었다.
이어 "3년을 함께한 브랜드에서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기념사진 찍으며 울컥 눈물이 솟구쳐 올랐는데 습관처럼 '이따 밤 생방 눈 부으면 안 되니까 울지 말아야지'하고 감정버튼 Off 누르고 덤덤하게 인사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생방 26년 동안 아프거나 슬프거나 무너지는 순간이 와도 얼굴에 티 낼 수 없어 생방은 끝내놓고 울던 삶도 잠시 쉬어가기"라며 "이젠 슬프면 꺼이꺼이 티 내고 울 자유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3일 유튜브에서 캐나다 아이스하키팀에 합격한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데뷔 26년 차인데 제 생방송 커리어 정점에 와 있는 것 같다. 그간 꿈꿔온 많은 것들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과감하게 제 모든 커리어를 접기로 했다"며 신생 유튜버, 디지털 노마드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안선영이 치매 걸린 어머니를 한국에 두고 캐나다로 이민 간다는 취지 기사가 쏟아졌다. 안선영은 "아이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다. 엄마를 위해 매달 서울을 오갈 것"이라고 일축했다.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10년 어머니와 함께 MBC 예능 '꽃다발' 등에 출연한 안선영은 최근 어머니가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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