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갑질'·'논문 표절' 해명될까...장관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급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오늘(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줄줄이 예고됐습니다.
이날 국회는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 인사청문회 시즌에 돌입합니다.
우선 강선우 후보자는 본인 보좌진에게 쓰레기 분리 배출이나 변기 수리 등을 지시했다는 '갑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이해충돌 입법'·배경훈 '부실 군복무'
전재수 '이중급여' 등 의혹...국회서 소명 주목
21일까지 19명 청문회...여야 불꽃공방 예상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급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오늘(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줄줄이 예고됐습니다. 일부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보좌진 갑질과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날 국회는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 인사청문회 시즌에 돌입합니다.
우선 강선우 후보자는 본인 보좌진에게 쓰레기 분리 배출이나 변기 수리 등을 지시했다는 '갑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후보자 본인은 "전혀 그런 적 없다"라고 해명한 상태입니다. 야당의 집중포화 대상인 그가 이날 청문회에서 얼마나 소명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동영 후보자는 가족이 태양광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3월 태양광 사업 지원 법안을 발의해 '이해충돌'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정 후보자는 입법 취지에 공감해 발의하게 됐다며 "법안과 가족 회사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 전재수 후보자의 경우 지난 2012년 당시 낙선 후 부산에 거주하며 다른 지역에서 이중으로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을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한
배경훈 후보자는 병력 특례제인 전문연구요원 복무 시절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배 후보자 본인은 이에 대해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청문회는 이날을 포함해 오는 21일까지 19명의 장관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내일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청문회가 청문회 검증대에 오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