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이탈리아 남성, 루마니아서 '곰' 습격에 사망
박선영 리포터 2025. 7. 14. 06:52
[뉴스투데이]
루마니아를 여행하던 한 이탈리아 남성이 야생곰의 습격을 받아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산맥을 지나던 중이었는데요.
우연히 발견한 곰에게 먹이를 주려고 오토바이에서 내렸다가 숲 속으로 끌려들어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숨지기 전날 다른 새끼 곰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SNS에 올릴 정도로 곰을 좋아했던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고요.
루마니아는 서식 중인 곰이 최대 1만 3천 마리로,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에서 개체 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히는데요.
지난 20년 동안 20여 명이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지고 3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곰과 사진을 찍거나 곰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은 극히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요.
곰과 마주치면 절대 등을 보이지 말고 시선을 유지한 채 뒤 뒷걸음으로 조용히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35117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1기 내각' 청문회‥쟁점 법안도 격돌
- 사상 첫 여성 병무청장‥윤여준·강금실 '특사'
- 윤석열, 수감 생활 불만 표출‥특검 출석 불투명
- '삼부 실세' 잇따라 소환‥김여사 향하는 특검 수사
- 의대생 '전격 복귀' 선언에 교육계 '신중', 환자단체 '사과먼저'
- '2천 명 증원' 대립한 의정‥평행선 달린 1년 5개월
- 부산 아파트에 또 불 2명 사망‥70대가 몰던 택시 추락
- "올해 바다는 정말 무섭습니다", 기록적 해양폭염 전 해역 강타
- 해양 폭염에 수산물도 폭등‥'히트플레이션' 비상
- 경남 진주에서 SUV가 약국으로 돌진‥다친 사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