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주간' 비트 11만9000달러 돌파-리플 5% 급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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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주간'을 맞아 월가에서 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면서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하자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급증하고, △ 이번 주가 미국 의회가 선정한 암호화폐 주간이며, △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등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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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암호화폐(가상화폐) 주간'을 맞아 월가에서 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면서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5% 상승한 11만90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비트코인이 11만9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1.85% 상승한 2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시총 3위 리플은 4.70% 급등한 2.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88달러, 최저 2.72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지난 주말에도 급등해 시총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은 호재가 만발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하자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급증하고, △ 이번 주가 미국 의회가 선정한 암호화폐 주간이며, △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등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 미국 하원이 ‘암호화폐 주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주요 호재다. 하원은 암호화폐 주간에 업계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정의할 수 있는 일련의 법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려는 대통령의 야망에 따라 암호화폐 친화적 규정과 법률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트럼프는 “우리가 갖지 못한다면 중국이 가질 것”이라며 암호화폐 산업을 독려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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