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끝났다→다시 ‘전쟁’ 시작…KBO리그 후반기가 온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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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끝났다.'
KBO리그 후반기가 다가온다.
선수들 역시 남다른 각오로 후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박동원은 "해왔던 것처럼 후반기도 똑같이 잘 준비할 계획이다. 우리가 개막하고 초반에 많이 달렸다. 다시 그때처럼 돌아가서 우리 선수들이 모두 후반기 초반에 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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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축제는 끝났다.’
KBO리그 올스타 브레이크가 한창이다. 지난 주말 ‘별들의 축제’인 올스타전도 마무리됐다. 승부의 세계에서 잠시 멀어져 오랜만에 10개구단 선수단과 팬들 모두 함께 어우러져 올스타전을 즐겼다. 짧은 축제가 끝났다. 이제 다시 ‘전쟁터’로 돌아간다. KBO리그 후반기가 다가온다.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시즌이다. 전반기 막판 제대로 폭발한 한화는 2위와 차이를 벌렸다. 서서히 ‘독주 체제’를 굳혀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반기 내내 치열하게 1위 경쟁을 했던 2위와 경기 차이를 4.5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아래에서는 그야말로 박 터지게 싸우는 중이다. 2위 LG와 8위 삼성과 경기 차이는 불과 5.5경기.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더해, 서로 간 맞대결에서도 일방적인 흐름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자칫 삐끗해서 연패에 빠지면 그대로 미끄러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후반기에는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다. 이제 남은 경기가 점점 줄어든다. 한 번 순위가 떨어지면 복구할 기회 역시 점점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 역시 남다른 각오로 후반기를 기다리고 있다.
1위 한화도 방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LG, 롯데, KIA 모두 호시탐탐 최상위권을 노릴 만한 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22세이브, 평균자책점 1.55로 한화 뒷문을 철통 방어하는 김서현 역시 지금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김서현은 “후반기에는 더 잘 막아줘야 한다.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보완할 부분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힘줘 말했다.
시즌 개막 직후 무섭게 치고 나갔던 LG는 5월부터 주춤하더니 6월에 확 떨어졌다. 1위와 차이도 멀어진 상태. 그렇다고 이대로 쓰러져있을 수 없다. 올스타 브레이크는 재정비 기회다. 박동원은 후반기 초반 ‘대반전’을 그리고 있다.

박동원은 “해왔던 것처럼 후반기도 똑같이 잘 준비할 계획이다. 우리가 개막하고 초반에 많이 달렸다. 다시 그때처럼 돌아가서 우리 선수들이 모두 후반기 초반에 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반기 막판 가장 뜨거웠던 팀은 어떻게 보면 KIA다. 6월 승률 1위를 찍으면서 최상위권을 두드리는 위치까지 왔다. 후반기에는 부상으로 빠졌던 주축 선수들도 돌아온다. ‘디펜딩 챔피언’의 힘이 제대로 드러날 시기가 왔다.

김호령은 “후반기에 (김)도영이를 포함해서 주전들이 온다. 이렇게 계속 올라가다가 도영이까지 돌아왔을 때 1,2위 안에 들고 싶다. 끝까지 남아서 한국시리즈를 같이 뛰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모두가 즐겼던 찰나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제 다시 승부의 세계로 돌아가 서로를 겨눈다. 그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후반기. 여기서 쓰러지면 가을야구도 없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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