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 바꿔 도주한 10대 차량 절도범 경찰 눈썰미에 덜미

유영규 기자 2025. 7. 1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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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이 옷차림을 바꿔 도주를 시도했으나 끝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A(17)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구리시 교문동에서 A 군이 몰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무면허 상태였고 남양주시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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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경찰서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이 옷차림을 바꿔 도주를 시도했으나 끝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A(17)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경기 남양주시 도농역 인근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구리시 교문동에서 A 군이 몰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A군은 이를 무시한 채 1㎞가량 도주한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이후 A군은 겉옷을 벗고 옷차림을 바꾸는 등 경찰 추적을 따돌리려 했지만, 인근에서 탐문 수색에 나선 경찰이 그의 얼굴을 알아보는 바람에 약 5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무면허 상태였고 남양주시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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