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야권 ‘갑질의혹’ 강선우 장관 후보자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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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국민의힘은 보좌관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 낙마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민의힘 국민검증센터 검증단장인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강 후보자가 갑질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법적 조치를 운운하고 있다"며 "공직 후보자로서의 자격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망각한 태도"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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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국민의힘은 보좌관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 낙마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민의힘 국민검증센터 검증단장인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강 후보자가 갑질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법적 조치를 운운하고 있다”며 “공직 후보자로서의 자격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망각한 태도”라고 직격했다.
이어 “강 후보자는 동료들을 머슴 취급했다. 보좌진에게조차 존중을 보이지 않는 자가 국민을 어떻게 대할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뻔하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감당할 책임부터 지셔라. 더 이상의 위선과 회피는 ‘2차 가해’일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권성동(강릉) 의원도 강 후보자를 겨냥해 “지난 5년간 무려 46명의 직원들이 교체됐다고 하는데, 그 배경에 이러한 ‘갑질’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에, 남의 가족을 부려먹은 ‘남가부’ 후보자를 내정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장 가까운 동료직원들조차 챙기지 못하는데,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 적임자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후보자는 변명 대신 사과를, 임명권자는 강행 대신 철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일갈했다.
김혜란 춘천 갑 당협위원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강 후보자는 엄밀히 말해 직장내 괴롭힘을 한 것이다. 인사권을 이용한 ‘갑질 중 갑질’ 문제가 노출됐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를 임명 강행할 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기자 se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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