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출소하는 동료 가방에 몰래 숨어 수감자 탈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에서 교도소를 출소하는 동료의 가방에 숨어 수감자가 탈옥하는 일이 발생했다.
13일(현지 시각) 프랑스 르파리지앵·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리옹 근처의 코르바 교도소에서 수감자 엘리아지드(20)가 출소하는 동료의 큰 가방 속에 숨어 빠져나갔다.
동료 수감자는 카트를 이용해 가방을 옮겼다.
이후 수속 창구를 거쳐 다시 가방을 챙긴 뒤 별다른 검사 없이 그는 교도소를 빠져나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옹 검찰도 자체 수사
프랑스에서 교도소를 출소하는 동료의 가방에 숨어 수감자가 탈옥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수사 당국은 달아난 탈주범의 뒤를 쫓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프랑스 르파리지앵·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리옹 근처의 코르바 교도소에서 수감자 엘리아지드(20)가 출소하는 동료의 큰 가방 속에 숨어 빠져나갔다. 동료 수감자는 카트를 이용해 가방을 옮겼다. 이후 수속 창구를 거쳐 다시 가방을 챙긴 뒤 별다른 검사 없이 그는 교도소를 빠져나갔다.
사건 관계자는 “짐의 무게가 최소 50~60㎏인 점을 고려하면 동료 수감자가 이를 몰랐을 리가 없다”며 그가 엘리지아드의 탈출을 도운 것을 의심했다.
교정 당국은 해당 사건의 경위를 규명하고자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세바스티앵 코웰 교정청장은 “교정 당국의 여러 가지 실수가 누적됐다”며 “우리 교정 행정에서 전례 없는, 매우 드문 일로, (이번 사건은) 일련의 심각한 기능 장애를 명백히 드러낸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리옹 검찰도 자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사 한 방’으로 암세포 죽이는 카티, 이제 몸속에서 만든다…릴리·AZ도 베팅
- ‘낸드 골든 사이클’의 역설… 韓, HBM에 올인한 사이 美·中·日 공습 시작
- [시니어타운 탐방기]③ “로봇 손 보태니 돌봄 질 향상”… 日 최첨단 요양원 ‘산타페 가든 힐
- “직수생 해볼까” 노란봉투법 한달 앞 노무사 학원은 ‘북적’
- [정치 인사이드] 與 ‘군기반장’으로 나선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 “비행기 연료도 없다”… 美 제재에 쿠바 관광 산업도 ‘타격’
- 지난해 ‘억대 수입차’ 판매, 7만대 돌파… 올해도 증가세 이어질 듯
- 반도체 호황에 가려진 삼성전자 완제품 사업의 위기… TV·가전 수익성 확보 과제
- 창업주 부재 속 지배구조·제노스코 자회사화 향방…오스코텍이 안은 과제는
- [시니어타운 탐방기]② 세대공존 요양원서 자란 아이, 보육교사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