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들 주말 표심 공략…정청래는 제주, 박찬대는 PK

최지영 기자 2025. 7.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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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13일 각각 제주와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선다.

민주당에 따르면, 기호 1번인 4선의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앞서 정 의원은 민주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전날 충남·대전을 찾아 핵심 당원 간담회·보령서천 지역위원회 워크숍·북콘서트에 참석한 바 있다.

기호 2번인 3선의 박 의원은 첫 일정으로 경남(서부) 당원 간담회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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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당원, 강력한 개혁당 대표 원해”
박찬대 “李 정부 뒷받침해야…제가 대표 적격”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왼쪽) 의원과 박찬대(오른쪽) 전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원 주권 정당개혁 토론회’와 ‘진짜 대한민국 ON AIR 유튜브 토크콘서트’에서 각각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13일 각각 제주와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선다.

민주당에 따르면, 기호 1번인 4선의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제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주갑 핵심당원 간담회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한 뒤 제주을 핵심당원 간담회와 서귀포시 핵심당원 간담회를 잇따라 갖는다. 올레시장 방문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정 의원은 민주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전날 충남·대전을 찾아 핵심 당원 간담회·보령서천 지역위원회 워크숍·북콘서트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같은 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영상에서 “진짜 명심할 것은 국민의 마음, 당원의 마음 그리고 당원들이 강력한 개혁당 대표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기호 2번인 3선의 박 의원은 첫 일정으로 경남(서부) 당원 간담회를 소화한다. 오후에는 울산상공회의소를 찾아 울산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이어 경남(동부) 당원 간담회를 열고,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으로 이동해 해운대 버스킹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날 박 의원은 천안 서북구 소재 나사렛대에서 충남권 토크콘서트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토크콘서트를 각각 가졌다. 그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차기 당 대표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개혁을 완수하고 민생 경제 성과로 국민께 지지받는 이재명 정부가 되도록 튼튼히 뒷받침해야 한다. 그래서 저 박찬대가 적격”이라고 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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